'고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영덕군 장육사 대웅전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장육사(莊陸寺)의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와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가 지난10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 됐다. 영덕 장육사는 한국 불교의3대 화상이라 불리는 나옹왕사(懶翁王師, 1320~1376)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로, 1989년 건칠관음보살좌상(盈德 莊陸寺 乾漆觀音菩薩坐像)이 보물로 지정된 이래35년 만에3건의 보물을 소장하게 된다.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는 영축산에서 석가...
▲ 주산지관광지조성사업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다양한 관광 시책사업을 추진해‘함께하는 문화관광,상생하는 산소카페 청송군’조성에 나선다. 최근,지금까지 유명세를 떨치던 관광지보다는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오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고택이 즐비하고 다양한 지질 현상이 만들어 내는 깨끗한 생태환경이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은‘산소카페 청송군’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체류형 관...
▲ 반려동물 친화 도시, 영양군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우리나라는 국민4명 중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반려인1,500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동물복지,반려동물 보험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영양군은21년부터 반려동물 기반사업을 준비해22년 유기동물보호소 설치, 23년‘제1회 반려동물 체험 프로그램 행사 개최’,경북 최초의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경북 최초의 영양군 반려동물 놀이터는 대형...
▲ 무섬외나무다리를 건너고 있는 관광객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3월 가볼만한 곳(영주 무섬마을 자전거 길)’과‘3월 여행가는 달(충청경북 미식투어)’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3월 추천 가볼만한 곳의 테마로‘봄날의 자전거 여행’을 선정하고‘영주 무섬마을 자전거길’등5곳을 추천했다. 영주 자전거 길은4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무섬마을 자전거길은 도심에서 서천의 물길을 따라 무섬마을에 도착하는...
▲ 2023년영덕군역사문화유산학술세미나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지역의역사·문화유산에대한가치를발굴하고재조명하기위해지난14일오후2시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학술세미나를개최했다. 이번세미나에서다뤄진주제는‘영덕토염’을비롯해‘장계향과음식디미방’,그리고‘인량마을의역사와건축’등으로,‘영덕토염’은학술조사연구를통해그가치가인정돼지난6월경상북도무형문화재로지정된바있다. 이어,장계향은최초의한글요리서이자아시아에서여성이쓴가장오래된조리책인...
▲ 영덕군 2023년 홍범연의를 낳은 갈암종가 학술포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영덕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2023년 홍범연의를 낳은 갈암종가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사)우리문화유산알림이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영덕 관내 고등학교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사 최고의 스타 강사 최태성 선생님의 ‘갈암 이현일과 장계향 모자의 삶과 사회문화적 자취’라는 주제 강연과 함께 각 학교 학생 대표 3명이 참여해 ...
▲ 우리 소리 한 판 경북축제 참가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월 18일,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경북 문화예술교육축제에 ‘괴시전통마을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한 판’(판소리 문화예술교육사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괴시전통마을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한 판’ 프로그램은 ‘2023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경북지역 문화예술기관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여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사회 초년생...
▲ 동애고택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축산면의 ‘영덕 동애고택’이 지난 5일을 기해 경상북도로부터 지정문화재(민속문화재)로 지정·고시됐다. 영덕 동애고택은 건립 시기가 1864년으로 명확하고 그 후의 변화 양상도 비교적 잘 파악되는 고택으로, 조선시대 경북 동북부 지역의 전통적 생활양식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주거문화 공간으로서의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요 관련 인물인 동애(東涯) 이병호는 구한말 유림으로 1896년 영해의진의 의병 활동에 참여해 일제에 항거...
▲ 영주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근대역사문화거리=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는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4년 세계유산 활용사업’ 및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에 7건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유산 활용사업’은 국가대표 브랜드로서의 세계유산 가치의 보존 및 전승, 융복합적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며,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
▲ 예천 회룡포 피해복구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 활동과 더불어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변동에 따른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6일 현재, 관내 문화재 51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 중 국가지정문화재 24개소, 도지정문화재 27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지역별로는 영주시와 봉화군이 각각 12개, 예천군 10개소, 문경시 7개소 등 집중호우가 심했던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